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에서 롯데(이소영·황유민)가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강구단의 자리를 지켰다.
스크램블(Scramble) 방식으로 열린 최종일에서 롯데 골프단의 이소영, 황유민은 보기 없이 버디 13개로 59타(13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3년 연속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소영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유민이와 3년 연속 우승하게 되어 기분이 좋고, 서로 합이 잘 맞는다.특히 1, 2R 포섬 플레이의 전략을 잘 짰다.”며 “올해 목표는 2승을 하고 싶다.” 고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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