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폭격 맞은 듯'…산청 산불 나흘째, 불타 무너진 집 주민 '막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현장] '폭격 맞은 듯'…산청 산불 나흘째, 불타 무너진 집 주민 '막막'

경남 산청 산불 발생 나흘째인 24일 화마가 삼킨 시천면 외공마을 주민들은 "마을이 폭격을 맞은 것 같다"며 피해 상황을 전했다.

'ㄷ(디귿)자' 형태의 장씨 집 내부는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로, 지붕이 내려앉아 집이 거의 붕괴 직전이었다.

외공마을 비롯한 산청 일대에는 119차량과 산림당국 산불 진화 헬기 등이 쉴 새 없이 오갔고, 시천면에서 10여㎞ 떨어진 단성중학교 대피소에는 이재민이 텐트 안에서 조속하게 산불이 진화되기만을 기다리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