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 헌법재판소 주변 100m 이내를 진공상태로 만들기 위해 예외를 두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이 헌법재판소에 접수된 지 96일째인 20일 서울 종로구 헌재 인근에서 경찰이 차벽으로 헌재 인근을 통제하고 있다.
이어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지만 헌재 100m 내 대비를 철저하게 할 예정”이라며 “그 (범위) 밖에서 벌어지는 여러 상황에 대해서도 충분히 경력을 대비하고 있고 8개 지역으로 나눠 특별범죄예방구역으로 지정, 지역경찰과 형사기동대를 동원해 인파관리와 질서유지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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