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전서 4만관중 카드섹션…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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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전서 4만관중 카드섹션…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염원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과의 홈 경기에서 약 4만명의 전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응원전을 펼친다고 24일 발표했다.

카드섹션을 기획하고 준비한 붉은악마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대한 염원,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아온 한국 축구 역사를 문구와 도안에 담았다.

선수 입장 시와,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대한 꿈을 담아 전반 11분, 총 두 차례에 걸쳐 카드섹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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