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고) 김수미가 남긴 마지막 재산과 일기장 원본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시즌 1에 출연했던 '딸 대표'이자 고 김수미의 며느리인 서효림, 아들인 정명호가 텅 빈 고인의 집을 찾는다.
서효림과 정명호는 고 김수미가 남긴 재산과 기록들을 살펴보며 엄마의 빈 자리와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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