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4'에서는 대한민국 예능 최초의 11대11 정식 축구 리그전 '판타지리그'가 꾸며지며, 대한민국 대표 축구 레전드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 감독을 맡아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박항서 감독님과 프로 리그는 아니지만, 감독으로서 붙어볼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선수들에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지도할 예정인지 묻는 질문에 "특별히 무언가를 강조하기보다, 균형을 어떻게 잘 맞추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공격만 강해도, 수비만 강해도 축구가 단순해진다.수비, 공격, 미들 여러 플레이에서 재미를 주는 축구를 할 것"이라고 답해 안정환 표 '균형 축구'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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