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대부두로 해상반입 중인 야드크레인(트랜스퍼 크레인)./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서'컨' 2-6단계 항만시설장비 제작·설치사업을 본격화한다.
이에 BPA는 '컨'부두 기능이 종료되어 유휴 중인 자성대부두 공간 중 일부 부지(약 16만 m2)를 장비 제작사에 임대해 제작공정을 원활히 하고 블록 제작 후 2-6단계 부두로 반입할 수 있도록 부지를 제공했다.
이에 각 제작사는 자체 공장에서 제작한 장비 블록을 자성대부두로 이송 중이며 컨테이너크레인은 18%, 트랜스퍼크레인은 44% 가량 이송이 진행된 상태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