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웍스 “직접 협업 없어”…딥시크 한국어 버전 반박
인공지능(AI) 기업 크라우드웍스가 중국 기업 딥시크와 계약을 체결하고 딥시크의 공식적인 한국어 특화 모델을 개발한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Aicho는 최근 딥시크 R1 모델을 기반으로 일본어 특화 모델을 개발한 바 있으며, 크라우드웍스는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크라우드웍스는 딥시크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B2C 모델에서 발생한 사안이며, 자신들이 Aicho와 공동 개발 중인 한국어 모델은 일반 소비자 대상이 아닌 B2B 모델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