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한파와 잦은 눈 날씨가 이어지면서 제주도 제설작업 일수와 제설제 사용량이 전년보다 늘었다.
제주도는 3월 중순까지 이어진 이례적 추위와 잦은 눈 날씨로 지난 겨울 전년(49일)보다 4일 늘어난 53일간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제설작업을 위해 지난 19일까지 19개 주요 도로에 제설장비(유니목, 덤프트럭 등) 777대와 연인원 1천713명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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