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총 132세대 주민 171명 등이 의성실내체육관이나 행복센터 등으로 대피했다.
의성읍 철파리의 경우 주민 외에 요양병원 환자와 관계자 약 70명도 의성실내체육관으로 대피했다.
이어 오후 4시 28분에 의성읍 후죽3리, 철파리, 원당2리 방향으로 산불이 확산함에 따라 주민에게 즉시 의성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하라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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