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난 불이 초속 5.6m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 당국은 최고 산불 대응 수준인 3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27대 등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의성군 산불 현장에는 초속 5.6m 수준의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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