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은 '120만 달러 에이스'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의 강판에 결정적인 역할을 소화했다.
이날 두산은 김민석(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양의지(포수)-케이브(우익수)-강승호(3루수)-양석환(1루수)-오명진(2루수)-박준영(유격수)-정수빈(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으로 SSG 선발 투수 앤더슨과 맞붙었다.
이어 김민석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가운데 김재환이 우익선상 적시 2루타를 때려 만회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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