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산림당국이 이날 중 주불을 잡는 것을 목표로 진화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일출 시간이었던 오전 6시 30분부터 산림청, 소방청, 경상남도, 국방부 등이 소유하거나 임차한 헬기 30대가 순차적으로 현장에 투입됐다.
산림당국의 목표는 일몰 전 주불을 진압하는 것이지만, 기상 상황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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