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차별 깨졌다... 예비군 훈련비 논란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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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차별 깨졌다... 예비군 훈련비 논란의 전말

올해 예비군 훈련이 지난 4일 시작된 가운데, '동미참 예비군'(약 35만명)에게 처음으로 훈련비가 지급됐다.

이들은 동원 예비군(약 43만명)과 달리 지난 20여 년간 훈련비를 받지 못했다.

동미참 예비군의 훈련비는 하루 1만원으로 적지만, 5~6년차 예비군은 그마저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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