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대형 산불이 난 산청에 긴급재난구호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경남적십자사는 산불이 발생한 지난 21일 긴급구호품 200세트, 이동급식 차량 1대, 냉장탑차 1대, 재난심리회복지원차량 1대, 재난심리상담키트 108세트, 담요 79장을 신속 지원했다.
마을 주민 임시대피소인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이재민들에게 재난심리회복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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