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사장 부부 '선우재덕·오영실'→악덕 건물주 횡포에 '파산 위기' (대운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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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사장 부부 '선우재덕·오영실'→악덕 건물주 횡포에 '파산 위기' (대운을 잡아라)

‘대운을 잡아라’의 선우재덕과 오영실이 악덕 건물주 무철의 횡포에 파산 위기에 놓였다.

선우재덕은 극 중 인심 좋기로 소문난 대박 치킨 사장 김대식 역을, 오영실은 사랑꾼 대식의 아내이자 세 자녀의 엄마 이혜숙으로 분한다.

선우재덕과 남다른 부부 케미를 예고한 오영실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억척스러운 K-아내와 엄마의 모습을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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