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을 경질한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이 호주 원정에서 패배하면서 월드컵 본선행이 불투명해졌다.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지난 20일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 원정경기에서 호주에 1-5로 졌다.
코너킥 공격 때 루이스 밀러가 인도네시아 쵸어온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끌어냈고, 마틴 보일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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