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2연패 바라보는 KIA, 캡틴이 강조한 것은 '건강'..."부상만 조심했으면" [미디어데이]
나성범은 통합 2연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면서도 부상에 대한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KIA가 부상을 경계하는 이유는 바로 지난해의 기억 때문이다.
마운드만 놓고 보면 시즌 초반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 5명 중 양현종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이 시즌 도중 부상으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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