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안고 걸어가던 30대 여성이 깨진 하수구 뚜껑을 밟고 넘어져 수술까지 받는 일이 발생했다.
경산시는 보험 가입을 검토하고, 사고 지점 인근 하수구 뚜껑을 철제로 바꾸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여성은 사고 발생 12일이 지나서야 시청 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며 “저는 아기가 무사한 것만으로 다행으로 여기기로 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