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국제금융도시평가 역대 최고 순위(점수) 기록 24위(72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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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제금융도시평가 역대 최고 순위(점수) 기록 24위(728점)!

부산시는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 경쟁력 측정 대표 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평가에서 119개국 중 24위에 올랐으며, 역대 최고 점수인 728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는 금융환경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시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가 지난해(2024년) 6월 정부로부터 부산이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본격적으로 국내외 금융기업들을 유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부산을 서울과 함께 대한민국의 양대 축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등 글로벌 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직·간접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는 이번 '핀테크 지수'에서도 글로벌 115개 금융도시 중 23위를 차지해 전 평가 대비 3계단 상승했으며, 디지털 금융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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