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에 개최국 3개국(캐나다, 미국, 멕시코)을 제외하고 세계 최고 본선행에 도전하는 일본 축구대표팀이 바레인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전원 유럽파로 꾸렸다.
그냥 유럽파가 아닌, 잉글랜드와 독일,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위스 등 서유럽 빅리그 혹은 중상위권 리그 1부에 속하는 선수들이 전반전부터 나서는 것이 눈길을 끈다.
7차전은 일본-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중국, 호주-인도네시아로 결정되는데 일본이 바레인을 이기고 승점 19를 찍으면 다른 두 경기가 어떻게 끝나도 일본은 최소 C조 2위를 확보, 아시아 3차예선 각 조 1~2위에 주어지는 본선행을 확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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