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추경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의견과, 추경 사용 방향은 '내수 진작을 위한 소비 지원'이라 답한 응답자가 많았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론조사기관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 대상으로 추경 편성 필요성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70.5%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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