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인 글래스루이스가 유명 비철업체 고려아연[010130]의 경영권 분쟁에서 MBK파트너스·영풍[000670] 진영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돌아섰다고 MBK 측이 전했다.
글래스루이스는 지난 1월 임시주총을 앞둔 의안 분석 때는 최 회장 측 이사 후보만 찬성했는데, 그 입장이 크게 바뀌었다는 것이 MBK 측의 설명이다.
글래스루이스는 고려아연 이사진에 대해서도 MBK·영풍 측 이사를 11명까지 선임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고 MBK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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