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에서 보스턴에 ‘엔비디아 가속 양자 연구센터(NVAQC)’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퀀티넘(Quantinuum), 퀀텀 머신(Quantum Machines), 큐에라 컴퓨팅(QuEra Computing) 등 양자 컴퓨팅 혁신 기업들과 협력하며, 하버드 대학교의 하버드 양자 이니셔티브(HQI),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엔지니어링 양자 시스템(EQuS) 그룹과도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버드 대학의 미카일 루킨 교수(HQI 공동 책임자)는 “NVAQC는 보스턴의 강력한 양자 생태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AI 가속 컴퓨팅과 양자 기술을 결합해 양자 오류 수정 및 양자 컴퓨팅 시스템 연구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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