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식케이(권민식·31)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권씨는 2023년 10월 케타민과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권씨는 지난해 1월 마약 투약 이후 경찰에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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