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마약을 투약했다고 경찰에 자수한 래퍼 식케이(본명 권민식)에 대해 징역형을 구형했다.
권씨의 변호인 역시 자수를 통해 수사가 이뤄진 점 등을 강조하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이후 권씨는 지난해 1월 19일 오전 8시 40분께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을 자수하려 한다’고 자수한 뒤 경찰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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