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ADM이 가짜내성 극복을 목표로 개발 중인 치료제 **‘페니트리움’**에 대해 삼중음성 유방암 전이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2a에 돌입한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현대ADM은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가짜내성(Genuine Resistance) 극복이 항암치료의 패러다임 전환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페니트리움’이 전이암 치료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김택성 현대ADM 대표이사는 “기존 항암제가 전이암 치료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가짜내성”이라며, “가짜내성을 극복하면 원발암과 전이암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어 항암 치료 역사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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