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법원이 자신의 어머니와 동생 2명을 살해하고 인근 학교에 총기 난사를 계획한 영국 10대 소년에게 징역 49년을 선고했다.
니콜라스는 지난해 9월13일 영국 베드퍼드셔주 루턴에 있는 집에서 어머니 줄리아나 팰컨(사망 당시 48)과 남동생 카일(16), 여동생 지젤(13)을 산탄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위조 증명서로 구입한 산탄총을 발견한 어머니와 몸싸움 끝에 니콜라스가 가족을 살해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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