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새 사령탑에 최윤아 전 대표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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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신한은행 새 사령탑에 최윤아 전 대표팀 코치

최윤아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인천 신한은행 지휘봉을 잡는다.

여자농구 신한은행은 20일 최윤아 전 대표팀 코치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최 감독은 신한은행, 부산 BNK,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코치 등을 역임해 팀을 리빌딩하고 전력을 향상할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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