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 여자농구단은 20일 신임 감독으로 최윤아(41) 전 여자농구대표팀 코치를 선임했다.
최윤아 신임 감독이 선수로 뛰던 시기 신한은행은 ‘레알 신한’으로 불리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회, 챔프전 7회 우승을 달성했다.
최윤아 신임 감독은 여자프로농구에 대한 열정과 선수들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소통력과 포용력을 통해서 팀을 안정시킬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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