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이탈리아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입찰을 잇따라 수주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셀트리온 이탈리아 법인은 최근 피에몬테, 발레다오스타, 리구리아, 사르데냐 등 4개 주정부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 점유율 10%를 확보했다.
셀트리온 유원식 이탈리아 법인장은 “2020년 직판 전환 후 각 주정부 입찰에서 수주 성과를 지속하고 있으며, 그 결과 램시마 제품군, 유플라이마 등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스테키마도 입찰 수주에 빠르게 성공한 가운데 같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서 기존 제품들과 동일한 인적·물리적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처방 선두주자로 올라설 수 있도록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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