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BO 10개 구장의 열기를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한 야외 구단 MC 엄지윤이 '야구대표자2' 합류 소감을 전했다.
오는 3월 30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이하 '야구대표자2')는 야구 덕후들을 대신해 10명의 대표자가 구단별 선수, 구장, 문화를 낱낱이 파헤치며 난장토론을 펼치는 본격 토론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연예계 소문난 ‘야알못(야구를 알지 못하는 자의 줄임말)’이었던 엄지윤은 지난 시즌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를 통해 ‘야중알(야구를 중간 정도 아는 자의 줄임말)’로 거듭나 팬들에게 뿌듯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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