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2개 유관기관장 회의…헌재 선고 앞두고 안전대책 논의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지난 19일 구청사 별관에서 '헌재 선고 대비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종로구는 헌재 선고 전일부터 다음날까지 사흘간 인파 밀집에 대비한 안전관리를 하고, 서울대병원은 응급 환자 발생 시 조치한다.
구는 선고일 대비 안전관리와 대책반 운영에 본청직원 500명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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