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교육 혁신지구 업무협약식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월 19일 당진상공회의소에서 당진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당진교육지원청과 대우볼트·대한전선·동우에이치에스티·리뉴에너지충청·미래앤서해에너지·생고뱅이소바코리아·선진정공·제이케이머티리얼즈·한국내화·희성피엠텍·GS EPS 등 11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4년 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당진교육지원청과 11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2025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기업을 추가로 모집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의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고자 체결했다.
2024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에서는 현대제철 등 철강·에너지 분야 10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취업 역량 강화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특강·기업 탐방·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4차 산업혁명 기술 중심 진로 탐색 교육 등 다양한 취업·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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