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월15일 체포되고 10여일 지난뒤, 김건희 여사가 경호처 직원들을 이같이 질책한 사실을 경찰이 파악했다.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김성훈 경호처 차장의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런 내용을 영장에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게 "총을 쏠수는 없냐"며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총기사용을 지시한 사실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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