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강동궁(SK렌터카)과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이번 시즌 프로당구 PBA에서 빛난 최고의 별이 됐다.
개인투어에서 7연속 우승으로 경쟁자들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한 김가영은 베스트 애버리지상, 뱅크샷상, ‘제비스코 상금왕’까지 총 4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크라운해태의 백민주와 임정숙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팀리그 여자복식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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