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최상목 몸조심' 발언이 장난? 이재명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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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최상목 몸조심' 발언이 장난? 이재명은 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를 향해 ‘몸조심’을 당부하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가볍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2심판결이 탄핵보다 먼저 나올 수 있는 것에 대한 자신의 조급함을 표현하기 위해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물리적으로 위해를 가할 경고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싸가지가 없다”며 “이런 위협이 장난일까.이재명 대표의 지난 선거 슬로건을 기억하자”고 썼다.

홍준표 대구시장 역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이 어려워지니 반체제 법조인 출신인 마은혁을 헌재 재판관 임명 강요를 하면서 최상목 대행을 직무유기로 체포 운운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러시아제 권총 운운하면서 암살 위협당한다고 쇼도 하고 있다.트럼프(미국 대통령) 따라하기 쇼다.그렇게 부산 떨지 말고 그만 감옥 가라.그대 신병이 가장 안전한 장소는 바로 감옥”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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