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법조계, 경찰 등에 따르면 헌재는 이날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고지하지 않았다.
헌재가 선고 2~3일 전 선고일을 예고하고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금요일 이뤄졌다는 전례를 감안하면 이번주 선고 가능성이 희박해진 것이다.
경찰은 선고 당일 갑호비상을 전 시도경찰청에 발령하고 전국 기동대 338개 부대, 2만여명을 전국 주요 기관에 배치, 집회 대응 및 질서 유지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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