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미술가 이불(61)이 스위스에 기반을 둔 대형 화랑인 하우저앤워스의 전속 작가가 됐다.
하우저앤워스는 이달말 홍콩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아트바젤 홍콩에서 이불의 조각과 회화를 선보이고 내년에는 뉴욕에서 개인전을 열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정면 외벽에 조각 작품을 설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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