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걸그룹 출신 여배우 황차오신(38·黃喬歆)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해 ‘공짜 떡볶이’ 등을 먹으며 즐기는 영상을 올렸다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황차오신은 “처음으로 한국의 민주 집회 현장을 경험했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며 “초대형 야유회와 다를 바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자 대만 누리꾼들은 황차오신의 게시글에 한국어로 “한국 친구들 정말 죄송하다”, “대만의 일부 사람이 상황을 알지 못한 채 한국의 민주주의를 멸시하는 말을 했다”, “대만 사람이 다 그렇지는 않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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