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사건 기록물 UNESCO 세계기록유산 등재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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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사건 기록물 UNESCO 세계기록유산 등재 '눈 앞'

제주4·3사건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에서 등재 권고를 받으면서 세계기록유산에 오를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19일 유네스코와 제주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제주4.3사건 기록물'과 '산림녹화 기록물'에 대해 등재를 권고했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2018년부터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과제 중 하나로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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