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2024년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업 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5910억원으로 2023년 2조5823억원보다 87억원(0.3%) 늘었다.
카드대출 수익과 할부 카드 수수료 수익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으나 이자비용(5983억원) 및 대손비용(2107억원)도 함께 늘며 도출된 수치다.
카드대출채권 연체율은 3.38%로 전년말(3.67%)보다 0.29%p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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