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항소심 두 번째 공판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매니저 전 씨 또한 "어리석었다.법의 엄중함을 잊지 않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김호중은 자신의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책임을 통감, 반성하고 있다.다만 이번 사건은 김호중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아닌 운전 중 휴대폰 조작으로 일어난 사건이다.물론 그 점 역시 잘못됨을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평소 그는 컨디션 조절로 술을 다량으로 마시지 않고 있었으며 이는 국과수 감정이나 경찰 조사에서도 증명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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