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간의 비행 끝에 지구에 도착한 우주비행사들은 무중력 환경에서 장시간 보낸 상태이기에 표준 절차대로 들것에 실려 이송되었다.
영국 최초의 우주비행사인 헬렌 샤먼은 "가장 중요한 것은 친구, 가족 등 보통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는 가까운 사람들과의 재회"라고 했다.
그러나 이들이 타고 있던 우주선은 ISS로 향하는 도중 몇 가지 기술적 문제에 봉착했고, 우주 비행사들을 태우고 귀환하기에는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스타라이너는 두 사람을 ISS에 남겨두고 무인 상태로 지난해 9월 초 지구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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