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엔 신제윤···한종희·전영현 ‘투톱’ 체재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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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엔 신제윤···한종희·전영현 ‘투톱’ 체재도 복원

삼성전자가 신제윤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삼성전자는 19일 경기 광교 수원컨벤션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한 이후 이사회에서 열고 신제윤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영현 대표이사도 공식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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