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1일 광주천 두물머리에서 5개 자치구, 광주환경공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물의 가치를 인식하고 소중하게 보존관리를 위해 3월22일을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기념식과 부대행사를 열고 있다.
정현윤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기고 물 보호와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돼 지속할 수 있는 수자원 관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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