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장은 19일 "세계 100대 암 병원 반열에 오르겠다"고 말했다.
민 원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내달 설계공모 완료 예정인 '디지털 항암센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화순에 있는 백신산업 특구 등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취임 1주년 포부를 밝혔다.
암 분야 전문 병원인 화순전남대병원의 지난해 전체 입원 환자 중 암 환자 비율은 84.2%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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