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HBM4를 처음 적용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루빈’을 선보이자마자, SK하이닉스가 깜짝 발표를 한 것이다.
◇SK하이닉스, 세계 첫 HBM4 샘플 공급 19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당초 계획보다 조기에 6세대 HBM4 12단 샘플을 출하해 고객사들과 인증 절차를 시작했다.
두 회사에 더해 HBM4부터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TSMC까지 협업에 나서며 ‘삼각 동맹’이 본격화하는 것도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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