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승준은 "누가 보면 몸 자랑 하는 것 쯤으로 판단 받을수도 있겠지만 이래봐도 지난 30년간 운동을 해 왔다.길어도 일주일 넘게 운동을 쉬어 본 적은 없는 듯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유승준은 "나는 태어나서 얼굴에 보톡스 한번 맞아본 적 없고 시술이나 성형 한번 한 적 없다.(이제 슬슬 필요할런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성형 하신 분을 저격하는 거 절대 아님~ 그 누구에게나 아름다울 권리가 있다.몸에 약물 같은 거는 꿈도 안 꾼다.실제로 그런거 본 적 (본 적은 사실 한번 있음~ gym 화장실에 작은 빈병이 하나 있어서"라고 적었다.
이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나는 지난 30년 동안 누구를 위해서나, 몸을 자랑하기 위애서나, 또는 인정을 받기위해서 운동을 하지 않았다는 말이다.어쩌면 운동이 나를 지키고 , 또 자기 자신과의 끝없는 다짐의 몸부림 이었을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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