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본계약 체결을 위한 막바지 협상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20조 원 규모로, 한수원이 지난해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돼 왔다.
체코는 원전 2기 건설 사업비로 약 25조 원을 제시한 바 있으며, 실제 계약도 이 수준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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